안녕 하세요 SK HOME CARE FILM 공식대리점 베스트투윙스 틴터입니다. 실로 오랫만에 단열필름 포스팅을 하는데요. 더운 여름철 워낙 시공들이 많아
차열필름 시공후기를 이제야 올리기 시작 하네요.
오늘은 단열필름이 아닌 차열필름이라고 글 제목을 설정해보았는데요.
이유는 바로 차열과 단열의 단어 차이에 있습니다.
차열이라 함은 외부의 열(그러니까 여름엔 뜨거운열과 겨울의 차가운 열)을 건물의 외부에서 차단해 실내에 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것이고, 단열은 물체와 물체 사이에 열이 서로 통하지 않도록 막음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단열은 보온통을 생각 하시면 되겠죠? 보통 건물 공사시 외벽과 내벽 사이에 얼마나 좋고 두꺼운 단열재를 넣느냐에 따라 분양가가 좌우되고, 준공검사도 잘 나오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단열필름은 단열재가 아닌 차열재에 가깝죠. 유리창은 엄연히 조망권을 확보함으로 실내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부로 크게 내기도 하기때문에 단열에 취약하다는 것, 모두 알고계시죠? 그래서 단열필름보다는 차열필름이 더 올바른 단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열필름보다는 단열필름이 널리 알려졌고, 일반 소비자 분들도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단열필름으로 불려지고 있는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안산에 위치한 초지두산위브 아파트 단열필름 시공 후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